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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선발 데뷔전 2도움, LAFC 2–0 완승 리포트

by 백소식 2025. 8. 17.

LAFC 손흥민 경기

MLS 데뷔전 리포트

손흥민 MLS 데뷔전 2도움으로 LAFC 2–0 완승 이끌다

경기일: 2025-08-16 · 대회: MLS 정규시즌 · 매치업: LAFC vs New England Revolution

전반엔 득점이 없었지만, 후반 51분과 추가시간 90+4분에 연속 득점. 손흥민이 데뷔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고, 휴고 요리스는 5세이브로 클린시트를 완성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LAFC 2–0 승리.

 

첫인상부터 강렬했던 밤, 손흥민의 새로운 시작 ⚽️

눈을 떼기 어려운 데뷔전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홈 팬들의 기대는 컸고, 공이 발에 붙어 있는 듯한 드리블과 전방 압박, 공간을 여는 침투는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체감하게 했습니다. 낯선 리그, 새로운 팀이었지만 플레이의 속도와 판단은 여전히 최정상급이었죠. 그 결과는 두 개의 결정적인 어시스트로 증명되었습니다.

핵심 한줄: 이날 LAFC의 두 골 모두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됐습니다.

경기 흐름 요약

전반: 탐색전과 요리스의 선방

양 팀은 전반 내내 날카로운 전개를 시도했지만 마지막 터치에서 번번이 막혔습니다. 뉴잉글랜드의 레오 캠파나와 이그나티우스 가나고가 골문을 위협했으나, 휴고 요리스가 반사 신경과 위치 선정으로 모두 차단하며 분위기를 지켜냈습니다. 전반은 0–0으로 종료.

후반: 손흥민의 압박 → 델가도 선제골(51')

후반 시작과 함께 LAFC의 템포가 올라갔습니다. 51분, 손흥민이 하프스페이스에서 날카롭게 압박을 걸어 상대 수비의 볼 간수를 흔들었고, 흘러나온 볼을 마크 델가도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장면은 손흥민의

MLS 첫 공격 포인트

이자 첫 어시스트로 기록.

후반 추가시간: 또 한 번의 결정적 패스(90+4')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라인을 흔들었습니다. 타이밍을 끌어당기는 드리블 이후, 교체로 들어온 마티외 슈아니에에게 정확한 스루 패스를 전달했고, 슈아니에가 쐐기골을 완성하며 2–0. 손흥민의 두 번째 도움으로 승부에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미니 결론: 후반의 두 장면은 모두 손흥민의 압박·드리블·결정적 타이밍이 만든 결과였습니다.

손흥민이 바꾼 것들

  • 전환 속도: 볼을 잡는 즉시 전방 지향적인 첫 터치로 역습의 스위치를 켰습니다.
  • 공간 창출: 터치라인에만 머물지 않고 하프스페이스로 자주 진입, 동료의 침투 통로를 열었습니다.
  • 압박 트리거: 51분 장면처럼 1차 압박의 시그널을 제공, 팀 압박의 시작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 결정적 패스: 최종 3선 근처에서 수비 시선을 모은 뒤, 반대 방향으로 찌르는 패스가 두 골의 원천이 됐습니다.

숨은 공신, 휴고 요리스

이날 요리스는 5세이브와 함께 완벽한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거리 슈팅을 처리하는 핸들링과 세컨드 볼 통제력이 돋보였고, 빌드업에서도 안정적으로 후방을 조율했습니다. 공격에서 손흥민이 리듬을 만들었다면, 수비에선 요리스가 반격의 싹을 잘랐습니다.

키 모먼트 타임라인

  1. 00'–15' 양 팀 탐색전, 중원에서의 압박 강도 확인
  2. 30' 뉴잉글랜드의 위협적 슈팅, 요리스 선방
  3. 51' 손흥민의 압박 유도 → 델가도 선제골 (손흥민 도움)
  4. 70'–85' 교체 카드 가동, LAFC 측면 주도권 강화
  5. 90+4'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 → 슈아니에 쐐기골 (손흥민 도움)

숫자로 보는 임팩트(요약)

    • 팀 스코어: LAFC 2–0 NE
    • 손흥민: 어시스트 2, 전개·압박 관여 다수
    • 요리스: 5세이브, 클린시트

전술적 관전 포인트

하프스페이스 장악

손흥민이 측면과 중앙 사이의 공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뉴잉글랜드의 수비 라인이 부자연스럽게 흔들렸습니다. 이로 인해 수비수의 시선은 공과 손흥민에게 쏠렸고, 반대편 혹은 2선의 러너가 자유를 얻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압박의 시작과 끝

51분 장면은 단지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압박 트리거가 어떻게 득점으로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교본 같은 사례였습니다. 손흥민의 스프린트가 첫 신호였고, 동료들이 라인을 끌어올리며 패스 경로를 봉쇄했습니다.

교체의 효과

슈아니에의 투입은 라스트 패스의 효율을 배가시켰습니다. 손흥민과의 타이밍이 빠르게 맞아 떨어지며 추가시간의 쐐기골이 탄생했죠.

관람 포인트: 손흥민의 첫 터치 방향가속 타이밍을 눈여겨보면, 두 개의 도움 장면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한 줄 평

“새 리그, 첫 경기, 그런데 플레이메이커처럼 경기를 지배했다.” 이보다 더 완벽한 데뷔전 설명이 있을까요?

마무리 정리 & Q&A

요약: 전반 무득점, 후반에만 두 골. 손흥민의 도움 2개와 요리스의 선방이 만들어낸 완벽한 2–0 승리. 손흥민은 데뷔전부터 팀 공격의 심장으로 뛰었습니다.

Q. 다음 경기에서 기대할 포인트는?

첫 득점 여부와, 오늘처럼 하프스페이스에서 시작되는 연계 플레이가 계속해서 통할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Q. 수비 안정감은 괜찮았나?

요리스의 선방 덕에 위험 장면을 최소화했으며, 선제골 이후 라인 조절이 안정적이었습니다.

Q. 손흥민의 최적 포지션은?

측면과 중앙을 유연하게 오가는 자유도 높은 윙/세컨 스트라이커 역할이 가장 큰 시너지를 냅니다.